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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의 실전사례, ①소니
월스트리트저널이 2020. 12에 '지속가능한 100대 기업'을 발표했다. 1위는 SONY. 국내기업 중에서는 6위 LG전자 28위 삼성전자 86위 LG생활건강 92위 GS건설 99위 아모레퍼시픽이 안착했다. 이 지표는 ESG평가기관인 아라베스크의 기업경영지수 평가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속가능성 관련 주요 지표에 순위를 매겨 선정한다고 알려져있다. 사업모델/ 혁신성/ 사회공헌 / 노동, 환경, 경영방식 등의 지표로 장기적으로 주주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기업을 라인업했다. 소니는 왜 1위? 소니는 기업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투명성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2018년부터 ESG분야에 꾸준히 투자해왔다. 특히 사업모델의 혁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니는 원래 워크맨으로 세계적 가전제..
2022.01.10 -
ESG개념 입문
2021년 새해, 온갖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팀쿡의 중대발표는 다름아닌 "1억 달러규모의 인종차별 방지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운영할 것." 이었다. 주요내용은 1.흑인대학과 협력해 글로벌 학습 허브를 설립하고, 디트로이트 학생에게 코딩 및 기술교육을 지원한다. 2. 흑인과 히스패닉 기업가를 위한 벤처캐피털 펀딩을 마련하겠다는 것. 이런 애플의 방향은 지금 글로벌 기업들이 '어디에 집중하고'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애플 뿐만이 아니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기술의 양면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성과에서 가치로 세계최고 기술력의 기업이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윤리'를 강조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 수 있다. 세계는 지금 '기술혁명' → 'ESG혁명' 으로 전환 중이다. 다..
2022.01.10 -
팀 아이데이션
아이데이션을 위한 팁 *경험의 폭을 넓히자! :아는만큼 보이니까. 근데 나의 경험을 지금 당장 어떻게 막 늘려? 사람을 모아보자. 가능한 경험의 교집합이 적은 사람들! 이런 사람이 많을수록 새로운 세계가 섞이고 충돌된다. 아이디어는 경험에 비례하니까! *그냥 던져보자! : 옳고/그름, 가능/불가능은 머릿 속에서 지우고 오로지 최대한 많은 씨앗을 수확한다는 목표로 생각나는 것을 그저 적고, 붙여보자. 쭉정이라도 최대한 많이 그러모은다는 것을 목표로! *나의 생각,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공유하자! : 다른 사람과 섞임으로 인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려면 이를 '효과적으로' 공유해야 한다. 시각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보자
2022.01.10 -
소셜미디어의 발달, 공간에 대한 개념 변화
소셜미디어발달 -> 자연스레 자신만의 페르소나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학벌/연령등이 아닌 취향기반이기 때문. 본인 스스로 관계를 찾아나설 수 있다. 멀티페르소나 -> 하나의 계정만을 갖고 있지 않다. 다양한 플랫폼에 취향을 나누어 멀티페르소나를 끄집어내 표현한다. = 각각 다른 공간을 (온라인에) 가지고있는 사용자들. 스타벅스와 블루보틀을 찾는 사람들의 차이점? 글쎄, 이제 무엇인가를 명확히 나누겠단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오히려 길을 잃는다. 개인과 기업/브랜드와 공간등의 개념분리가 무의미하다. ex를 들자면 -> 29cm는 온라인커머스다. 근데 나는 이곳을 멋진 물건들이 모아진 흥미로운 공간으로 인식하고있다. 밀레니얼세대는 이렇게 콘텐츠가 강력한 온라인커머스도 하나의 '공간'으로 인식한다. 온라..
2022.01.07 -
마켓컬리, 보라색 브랜드컬러의 이유
모든 크리에이티브는 핵심을 살펴보는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①우리가 하려는 일의, 서비스의 본질은 무엇이지? ②전달하려는 브랜드의 핵심경험이 뭐지? 컬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본질은) 직접 큐레이팅한 상품을 고객에게 빠르게 전달하는 것 = 브랜드 핵심경험은 '발견의 기쁨' 신선식품배송하면 초록의 이미지가 떠올리고 자연스럽다는 것은 분명하고, 그 이미지를 갖추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도 안다. 하지만 1.서비스의 본질 2. 제공하려는 핵심 경험과 맞지 않다면 그것도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신선도에 대한 이미지를 통상적 컬러로 소구하는 것 vs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형성과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컬러로 소구하는 것 으로 봤을 때 후자를 택한 것. 기존관성을 따르지 않고 ..
2022.01.06